[인사관리]금호아시아나의 조직문화와 교육훈련
- 최초 등록일
- 2010.03.01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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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호아시아나의 조직문화와 교육훈련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금호아시아나 소개
2. 인재상과 인사제도
3. 금호아시아나 조직문화
4. 금호아시아나 교육훈련
5. 최종 결론
본문내용
민족의 해방과 함께 시작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시작은 대우건설과 비교하면 무척이나 소박했다. 1946년, 전남 나주가 고향인 창업주 故박인천 회장이 광주택시를 설립하여 3년 후인 1949년 사업을 확장시켜 광주여객이라는 이름으로 버스 운송 사업에 진출하게 된다. 이는 현존하는 금호고속의 모태가 되었다.
첫 출발을 운수업으로 시작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960년에 관련업종인 타이어 부문에 진출하게 된다. 바로 금호타이어를 설립하여 타이어 제조에 발을 들여놓은 것인데 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화학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1970년 합성고무 분야 진출을 시작으로 건설, 금융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기 시작하여 1980년부터 기업의 대대적인 체제 개편을 시도한다. 1986년에 금호폴리캠의 전신인 금호EP고무 등 화학합작법인을 설립하였고, 1988년에는 아시아나항공을 설립하여 항공운수 분야로 뛰어들게 되었다.
기업의 출발부터 1980년대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성장 전략은 관련 다각화였다. 관련 사업의 확장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킨다는 전략이었다. 운수업으로 출발하여 자동차의 필수 요소인 타이어의 공급을 위해 금호타이어(前삼양타이어공업)를 설립했고, 타이어의 원재료인 고무의 개발 및 생산을 자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하여 금호EP고무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이때까지만 해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건설, 금융 분야에는 발을 들여놓긴 했지만 대대적인 사업 확장 전략은 실행하지 않았다.
이 후 1990년대 후반 국가가 IMF 위기에 처하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 또한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된다. 경기침체로 인해 국내외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운수 산업에 치명타를 맞게 되었던 것이다. 기업의 구조조정, 원가절감 대책 등을 통해 위기를 잘 넘기긴 했지만 2001년 미국 9.11 테러 등 대외 악재가 터지면서 운수 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에 더불어 국내의 수요만으로는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기 어렵다는 계산으로 주력사업인 운수업을 토대로 해외에 진출하려는‘글로벌 경영’을 천명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