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의학 수업- 한의학특강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2.27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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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한의학 수업시 `한의학특강`에 관한 독후감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 막막함이 앞섰다. 한의학이라는 것은 똑같은 고등학교 생활만 반복해온 나에겐 너무나 낯설은 것이였다. 물론 지금도 한의학에 대해서 떠오르는 것은 물음표 뿐이다. 그러나 이 책을 한 번 읽으므로써 한의학에 대한 부담감이 한꺼풀 벗겨진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음양오행이다. 음양에 관한 것은 내가 책을 읽는 내내 한 번도 빠지지 않는 부분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음양오행설이라는 얘기를 많이 해왔었기에 그 것이 무엇인가 많이 궁금했었다. 음양이라는 것은 낮과 밤, 남자와 여자와 같은 이치이다. 여자와 밤은 음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남자와 낮은 양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체들이 음양론적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 때 음양론이 정말 합리적인가, 실용적인가 하는 면이 중요한 것인데 결론은 모든 생물체들이 음과 양을 이용하여 그 대상의 본질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음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돼지고기는 차갑고 그 속에 담긴 에너지가 크다. 반대로 양의 성질을 자기고 있는 소고기는 뜨겁다. 그러므로 힘을 바로 내야할 때는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음과 양은 서로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쉽게 생각하기에 음의 성질은 무언가를 저장해 놓는 역할을 하고 반대로 양은 그 것을 퍼뜨리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또 오행이 있는데, 오행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를 말한다. 수업시간에 가장 재미있게 들은 부분인데, 이 오행은 모든 사물이 자라나고 죽는 과정에 거의 비슷하게 적용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한의학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