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학] 주거의 변천사
- 최초 등록일
- 2002.04.29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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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주택의 발전 과정
- 동굴
- 움집
- 초가집
- 한옥
- 양옥
- 아파트
- 전원주택
◎ 고층주거의 문제점
본문내용
세상을 살아가면서 의식주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중 주거의 발전과정을 알아보자.
주거의 변천과정은 구석기시대의 동굴 - 신석기시대의 움집 - 초가집 - 한옥 - 양옥 - 아파트 순으로 볼 수 있다. 요즘은 혼잡한 대도시를 벗어나 교외로 이주를 하면서 전원주택을 많이 볼 수 있다.
우선 동굴에 대해 알아보자.
자연 그대로 또는 약간의 인공을 가하여 살았으며, 혈거(穴居)라고도 한다. 자연동굴 주거는 중국 화북의 저우커우뎬[周口店]의 예로 볼 때 구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동굴주거가 성행하기 시작한 것은 중기 구석기시대로, 주요원인은 빙기의 추위를 피하기 위한 것도 있으나 그보다는 바람과 비를 막거나 맹수의 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기 편리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신석기 시대 이후에는 자연동굴보다 인공동굴이 많이 이용되었는데 그 이유는 도구의 발달, 집단 노동력의 증대로 큰 동굴을 용이하게 만들 수 있었고, 촌락형성을 위한 장소의 선정, 집단거주의 필요성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생활이 향상되면서 동굴주거는 점차 쇠퇴하게 되어 낮은 신분이나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과 미개인들이 이용하게 되었다. 동굴주거에 적당한 지역에서는 오늘날도 굴식 동굴을 주거로 이용하는데, 중국 화북지역의 황토지대가 그 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