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평가자료]경영의 미래 독후감.- 저자가 말하는 핵심 교훈과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0.02.19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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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 신촌 Y대에서 중간고사 대체레포트로 제출 A+받은 레포트입니다~
책의핵심내용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저의 개인적인 시각을 추가해 체계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서론 - 경영의 미래., 무엇을 말하는가?.
본론- 경영의 미래., 그 핵심과 주요의미를 찾아서.
- 저자가 말하는 성공의 비밀.
-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영의 미래.
결론- 경영의 미래,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지금도 세계의 수많은 기업들은 19세기의 경영원칙 위에서 20세기의 경영 프로세스를 가지고 21세기의 업무 프로세스를 수행하고 있을 뿐이다.
관료주의적 경영조직 위에서 경영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믿었던 막스 베버로부터 우리는 과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 경험과 데이터의 철저한 분석을 통한 과학적 관리법으로 효율을 극대화하려 했던 테일러주의와 현대의 식스시그마[6Σ]는 무엇이 다른가? 이 책 [경영의 미래 The Future of Management]는 이전 시대의 모든 경영이론을 넘어설 미래 경영의 열쇠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묻고 있는 책이다.
이미 많은 경영혁신서들이 관리·조직·전략의 점진적 혹은 혁신적 변화를 주창해 왔다. 그러나 그로 인해 상황은 얼마나 달라졌는가? 게리 해멀이 이 책에서 말하는 `혁명` 역시 단어만으로는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이 모든 혁신의 정점에 있는 혁신, 즉 `경영적 사고` 자체의 혁신을 이야기한다.
이 혁신의 의미는 사뭇 다르다. `전략` `마케팅` `조직` `재무`와 같은 이전 경영이론의 범주들로는 담을 수 없는 차원의 제안이기 때문이다.
게리 해멀은 `일탈` `실험` `주변부` 같은 개념으로 그것을 표현한다.
한마디로 `경영 DNA` `경영 게놈` 자체의 혁신이다. 우리 뼛속 깊이 아로새겨져 있는 과거식 경영의 망령을 완전히 버리고 다시 출발하지 않는 한, 미래의 격화된 경쟁 상황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경영의 미래상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그것은 20세기처럼 주어진 경쟁 판도에서 단순히 승리하기 위한 경영이 아니라, 경쟁의 룰 자체를 다시 쓰는 경영이다.
판도에서 이기는 전략이 아니라 판도를 만드는 전략이다. 게리 해멀은 불황이 극심하면 할수록, 위기가 심화되면 될수록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데서 기업의 생존이 확보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기회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인 경영모델을 끊임없이 실험하는 데서만 나올 수 있다.
게리 해멀은 이 책에서 혁신가들이 경영의 미래를 새롭게 고안하는 데 도움이 될 이정표를 하나하나 짚어주고 있다.
경영의 미래., 그 핵심과 주요의미를 찾아서.
게리 해멀은 `떠들썩하고 창의적인` 경영학의 청년기는 안타깝게도 이미 100년 전 과거 이야기일 뿐이라고 지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