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사르트르) 요약본(summary)
- 최초 등록일
- 2010.02.19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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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르트르는 자기철학의 정합적이고 보다 올바른 개요를 대중에게 제시하기 위해 강연의 속기록을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라는 책으로 엮었다. 사르트르는 1905년 6월 21일 파리에서 태어나 1980년 4월 15일까지 살았고, 프랑스의 68혁명 대열의 세대를 소위 사르트르세대라 불리면서 전 지구적인 실존주의에 대한 흠모와 관심을 이끈 사람이다. 이 레포트는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의 내용을 알기쉽게 요약해 놓았다.
목차
1. 실존주의란 무엇인가?
2. 정적주의와의 대립
3. 실존주의에 관한 키워드
본문내용
사르트르는 자기철학의 정합적이고 보다 올바른 개요를 대중에게 제시하기 위해 강연의 속기록을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라는 책으로 엮었다. 사르트르는 1905년 6월 21일 파리에서 태어나 1980년 4월 15일까지 살았고, 프랑스의 68혁명 대열의 세대를 소위 사르트르세대라 불리면서 전 지구적인 실존주의에 대한 흠모와 관심을 이끈 사람이다. 대표 저작으로는 <존재와 무>, <구토>가 있다.
사르트르에 따르면, 실존주의는 엄격하게 철학자들에게 예약된 독트린이라고 단언한다. 본 서에서는 자기 독트린의 휴머니즘을 설득하고 있는 것이다. 실존주의란 고유하게 철학적인 것이 아니었고, 단지 윤리*도덕적이었던 것이나 실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을 뜻했다고 이의를 제기한다.
존재론적 시도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불안’(angoisse)이라는 고유개념에 대해 인간이 자기가 자유롭다고 의식할 때 필연적으로 갖게 되는 감정으로, 공포와는 다른 기제라고 언급한다. 사르트르는 이 강연을 통해 자신의 모순을 계속 보여준다. 그리고 이 글은 그의 ‘환경’에 대한 것으로 실존주의에 대한 비판을 변호하게 된다.
첫째, 절망으로부터 오는 정적주의(quietisme)에 빠져들게 한다.
둘째, 명상철학에 도달하게 되고 그것은 사치로서 결국 부르주아 철학으로 몰고가는 공산주의자들의 비난이 있었다.
셋째, 결국 인간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사르트르는 “그것은 우리에게 있어 실존주의란 말은 인간의 삶을 가능케하는 독트린을 의미하고 더 나아가 <모든 진리와 행위가 그 어떤 환경과 인간적인 주체성을 함축하고 있다고 선언하는 독트린(교리/주의)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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