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히틀러 정신분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04.29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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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그는 위대한 정신병자이다.>
본문내용
우리가 흔히 아는 히틀러의 이미지는 독재자, 전쟁광, 학살자 등의 이미지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히틀러에 대한 모든 정보는 유태인과 전쟁 후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그려진 것이다. 어쩌면 가려진 진실 속에서 우리는 히틀러를 단순히 한 세기에 있을까 말까한 극악무도한 살인자로만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히틀러를 재인식해볼 필요가 있다.
히틀러는 태어날 때도 어둡고 음울한 어느 마을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는 날 밤에 태어났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히틀러는 의외로 너무도 평범하게 태어났고 또 매우 소심한 소년이었다. 그러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은 아니었다. 아버지는 술에 취하면 폭한처럼 행동했고 방어 능력이 없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구타를 가했으며 어머니는 매우 가정적이 여자였으나 자기자식에게는 온갖 정성을 다하고 의붓자식은 구박하는 전형적인 계모였다. 아버지가 죽고 난 후 어머니가 생계를 꾸려나가는 등 점점 가난해져갔지만 히틀러는 일을 찾을 생각도 돈을 벌 생각도 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시간을 빈둥거리며 그림을 그리면서 지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