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이 자녀에게 미치는 심리, 정서적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0.02.17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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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혼으로부터 오는 가정의 해체 현상은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하는데, 그러므로 이혼 가정의 아동들이 각 시기별로 어떤 문제들이 생기는지를 심리 정서적으로 다룬 레포트이다.
목차
<서론>
1. 정서적 문제
1) 3세미만의 경우
2) 취학전 4-6세의 경우
3) 6-11세의 경우
4) 12-18세의 경우
2. 행동적·사회적 문제
3. 학업적 문제
본문내용
<서론>
부모의 이혼에 의해서 가족 연대감이 파괴되었을 때 자녀들은 감정적, 정서적 타격을 받는다. 물론 그 영향의 정도는 자녀의 연령, 성별, 이혼 후의 기간, 이혼 후 가족관계와 사회경제적 요소 등에 의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이혼 가정의 자녀들은 가정, 학교, 사회, 이성 문제에 부적응 현상을 초래할 경향이 있다. 자녀들의 이혼에 대한 반응은 특히 연령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1. 정서적 문제
1) 3세미만의 경우
자녀가 3세 미만인 경우는 야뇨증과 같은 퇴행이나 발달지연을 보일 수 있다. 어리둥절함, 분노, 매달림, 성인에 대한 무분별한 욕구 표현 등을 나타낸다. 부모와 떨어지게 되는 경우 매우 심한 격리 불안이 생기기 쉽다. 이 연령의 자녀는 현재 같이 살고 있는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고, 만약 그 부모가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할 때는 같이 불안하거나 당황해 한다.
2) 취학전 4-6세의 경우
퇴행적인 행동과 발달지연을 나타내기 쉽고, 자아상이나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며, 많은 아동들이 부모의 이혼에 대해 자신의 책임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흐느끼며 울거나 착 달라붙기 잘한다. 한쪽 부모가 없다는 사실을 더 잘 알게 되고 당황하게 된다. 자녀들은 부모의 감정의 변화에 잘 불안해하고 다른 요인보다도 부모의 스트레스에 더 잘 반응을 보인다.
3) 6-11세의 경우
6-11세의 학령기 자녀들은 부모가 이혼한 경우 슬픔, 불안, 괴로움 등을 나타내기 쉽다. 이중 6-8세의 자녀들은 부모의 이혼에 자신이 책임이 있다고 느끼거나 가족이 깨진 것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