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박사
- 최초 등록일
- 2010.02.1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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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땅콩박사를 읽으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무엇 때문에 그토록 자신의 상황을 불행하다고 한탄하면서 살아가고 있단 말인가?’이것이 내가 450p정도 되는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머릿속에서 되뇌었던 말이다. 정말로 나 자신이 한없이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뿐이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 불황과 신종플루 등으로 사람들의 활동이 줄어들었으며 그만큼 경제활동이 작아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IMF보다도 힘든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나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하루하루가 힘들다고 생각을 하루에도 수시로 했었다. 그런 이 순간에 이 책이 나한테 소개되어지고 또한 내가 읽을 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행운이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일단 이 책을 소개해주신 김근묵 교수님께 감사하단 말을 먼저 해야겠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나는‘우리는 무엇 때문에 그토록 자신의 상황을 불행하다고 한탄하면서 살아가고 있단 말인가?’라고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머릿속에서 맴돌았고 ‘긍정의 힘’을 다시 갖게되었다. 긍정이라는 것. 모든 상황을 어렵게 보는 것이 아니라 쉽고 즐겁고 밝게 보는힘 나는 그것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조지 워싱턴 카버박사는 남북전쟁 초에 흑인 노예의 아들로 태어난 가장 비천한 태생을 가진 사람이었다. 노예의 아들로 태어나서 아버지도 어머니의 이름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생일조차 모르는 삶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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