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환경윤리
- 최초 등록일
- 2010.02.13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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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학의 위기와 신학 ( 대한 기독교서회, 김균진 )
기술공학시대의 윤리적 문제들 ( 철학과 현실사 , 김진회 )
을 읽고 발표를 하였던 자료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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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에서 비판론자들은 기독교를 자연의 절대적 존재로 입각하여 환격파괴적 종교로 말하고 있다. 이는 서구 중심의 인간 중심 종교로 창조신앙과 유일신신앙을 바탕으로 자연세계를 탈 신성화시켜 마침내 환경파괴의 길을 걷게 만들었다고 보고 있다. 비판가 [틴 화이트]는 생태계 위기의 근본적 뿌리는 서양적인 기독교 창조신앙에서 바탕이 되었고 이는 현대 과학의 기술발전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국내에서도 불교 소설가 [김수동]은 기독교가 환경파괴적인 뉴톤적 세계관과 철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보고 특히 기독교의 반응과 응답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보편적 인간현상의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종교는 일반적으로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종교와 문화관계는 상호영향을 주는 관계이라고 말한다. 특히 기독교가 생기기 이전의 [듀보]는 각 고대문명 속에서도 환경파괴는 존재했다고 보아 인간 원론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서구 신학에서 자연친화적 신학사상을 찾아 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성 프란시스]와 같은 자연 친화적 사상가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주류학문이 되지 못하였다. 이는 과거 서구의 신학이 ‘자연 없는 창조’라는 관점에서 하나님과 세계보다 하나님과 인간영혼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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