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 최초 등록일
- 2010.02.1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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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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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학기술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발전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불치병이 많이 존재 한다. 그중 한 가지가 에볼라 바이러스인데, 우리나라의 사람들이 에이즈라는 말만 들어도 무서운 병이라 생각하는 것처럼 에볼라 바이러스 또한 아프리카에서는 끔찍하고 무서운 병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9일~10일 안에 대부분 사망하고, 환자를 격리시켜서 더 이상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게 하는 방법 이외엔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세포를 파괴하여, 유행성 출혈열 증세를 보여서 인체의 모든 구멍에서 피가 나며 사망한다고 한다.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끔찍한 병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프리카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병원 시설이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나 간호사까지 에볼라 바이러스에 전염되기 쉬워서, 한때 아프리카에서는 400여명의 사망자를 낸 적도 있다고 한다. 시체에서도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기에 간단한 장례식만 치른 뒤 깊이 매장시키는 방법뿐이어서 에볼라 바이러스의 두려움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우리에겐 다행이지만 아프리카의 사람들에게는 불행히도 에볼라 바이러스는 여태까지 아프리카에서만 발병되었다. 바이러스에 우선 걸리게 되면 기운이 없어서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고, 움직이질 못해서 주위로 많이 전염시킬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발병 요인이 먹이 사슬에 있다고 비디오에서는 말하고 있다. 나도 그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침팬지는 초식동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원숭이를 잡아먹는 육식 침팬지도 있다고 한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숭이를 침팬지가 잡아먹으면, 아프리카 사람들은 침팬지를 잡아먹는 일이 흔하기 때문에 그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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