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대화의 철학

등록일 2002.04.28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4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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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잘 아는 소크라테스는 아무런 저작도 남기지 않았고, 시장에서 젊은이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는데 평생을 바쳤다. 그는 대화의 철학의 시조로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라는 명제에서 출발한 문답식 대화를 통해 아테네의 시민들과 철학을 논했다. 이처럼 일찍부터 대화는 철학이 진리에 이르는 길이었다.
지금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대화가 필요한 시대이다. 대화를 하지 않고는 살아가기도 어려운 시대인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 사이에서 대화가 갖는 의의가 무엇이며 어떤 것이 진정한 대화일까?

나의 개념과 주장, 너의 개념과 주장이 우리의 진리가 되기 위해서는 '대화'라는 터널을 거쳐야 한다. 대화를 거치지 아니한 개념이나 주장은 독단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화는 인간이 빠지기 쉬운 선입견과 헤쳐 나오기 어려운 독단주의에서 인간을 구출할 수 있다. 나의 이성과 너의 이성이 교차되어 우리의 이성이 되는 것이 바로 대화인 것이다.
진정한 대화는 이성의 교환일 뿐만 아니라 이성과 정서와 의지의 전인적 만남이다. 대화가 일상적인 지껄임이 아니라 참다운 대화라면 그것은 언제나 실존적인 만남이다. 실존을 건 결단으로서의 만남인 것이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서만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존재이다. 그리고 사람은 대화를 통해서만 사람답게 변화할 수도 있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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