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2.09
- 최종 저작일
- 2010.0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샤인영화감상문
목차
- 데이비드 헬프갓과 샤인
- 영화 속 데이비드 헬프갓의 생애와 영화 음악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과 감동 그리고 클래식의 발견
본문내용
샤인영화감상문
- 데이비드 헬프갓과 샤인
불운한 과거를 살았던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David Helfgott). 그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영화가 1996년 스콧 힉스 감독의 ‘샤인(Shine)’이다. 이 영화는 보는 내내 흐르는 주옥같은 클래식 음악은 물론이고, 배우들의 연기와 구성의 연출 또한 돋보이며, 무엇보다도 한 인간의 휴먼드라마로써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데이비드 헬프갓의 인생을 가득 채우고 있는 피아노와 음악,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 아내 등과의 관계가 의미 있게 그려지는 명화 샤인 이었다.
- 영화 속 데이비드 헬프갓의 생애와 영화 음악
어린 데이비드는 호주의 넉넉지 않은 가정에서 누나와 여동생, 어머니,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아버지와 살았다. 그의 아버지는 나치의 유태인 학살로 인해 가족들을 모두 잃었다. 그래서 인지 그의 아버지는 자신의 가족들에게 더욱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었다. 데이비드는 아버지로부터 피아노를 배운다. 아버지는 제대로 음악공부를 한 적은 없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아들에게 쏟아 붓는다. 마을에서 열린 작은 피아노 대회에서 데이비드의 재능이 처음으로 알려지기 시작한다. 데이비드는 대회에서 쇼팽의 ‘Polonaise no.6 Op.53’을 연주한다. 이 곡은 곡이 주는 맑고 싱그러운 느낌과 함께 어린 데이비드의 또렷한 눈빛과 피아노가 밀리는 우스꽝스런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어린 나이임에도 데이비드의 야무진 연주가 돋보였다. 피아노가 뒤로 밀리는 불운이 때문인지, 너무 어렸는지 이유가 무엇이건 간에 데이비드는 우승을 놓치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