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디자인] LESS & MORE 전시회 감상문

등록일 2002.04.28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본문내용

처음 이번 과제소식을 들었을 때 기사시험 공부가 한참이었다. 더욱이 TV방영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전시회에 가지 않을 까도 생각했었지만 '인쇄기술이 아무리 발달하였다고 해도, 평면화질이 아무리 우수하다해도 실물이 주는 즐거움에 비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과천이라는 도시는 멀긴 했지만 발걸음은 향하고 있었다. 처음 전시장에 들어섰을 때의 첫느낌은 대형마트에 상품들이 분류에 의해 진열된 것처럼 조금은 딱딱하고 산만하게 느껴졌었다. 그리고 수백 점의 작품들이 너무도 개성이 강해서인지 그하나하나의 빛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고 있는 듯 했다.
건축학도인 나에게 낯익은 건축가 미스반데로에의 '적은 것이 많은 것이다'라는 표현은 건축디자인에서는 물론 디자인 예술을 이끌어오는 중요한 키워드가 되어왔다한다. 그러나 현대 디자인은 필립스탁의 말처럼 때로는 적은 것을 원하고 때로는 많은 것을 원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적음 그리고 많음(Less and More)'이라는 하나 혹은 두 개의 개념은 모든 디자인적 요소를 수용하면서 개별적인 새로운 성격들을 부여하는 현대디자인의 의미를 잘 함축하고 있는 듯 했다. 전시회 구성은 채색, 장식, 겹침, 조합, 다양화, 변형, 분할 등을 통해서 많음의 이야기를.... 정제, 통일, 단순화, 도식화, 소형화, 감추기, 풍자, 최소화, 즉흥성 등을 통해서 적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었다. 물론 이러한 다양한 표현들은 형식적으로 뽑아낸 키워드일 뿐, 때론 아이러니 하게도 많음 속에 적음이, 부족함 속에서 충만함이 오히려 전해지기도 했다. 그럼, 12명의 작가(팀)와 18개 주제별 작품에 대한 특징과 느낀 점을 나름대로 적어 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저의 멜로 보내주시면 딴 자료를 알려드리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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