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학적 검사
- 최초 등록일
- 2010.02.01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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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학적 검사
목차
고위대뇌기능검사
뇌신경검사
운동기능검사
반사기능검사
감각기능검사
보행 및 자세에 대한 검사
본문내용
신경학적 검사
신경학적 검사의 시작은 환자가 진료실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병력을 청취하는 동안 환자의 태도와 대화를 통하여 사고의 혼동, 모순, 기억력, 판단력, 언어의 적절성 등을 관찰한다. 또한 신경적 검진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일반적인 이학적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환자의 주소(chief complaints)가 신겨계 이상을 시사하는 소견이라 할지라도 많은 신경계 질환의 진단에 다른 신체적인 소견이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신경학적 검사의 순서는 뇌신경, 목, 체간의 진찰로부터 상하지의 운동, 반사 및 감각기능의 검사를 시행하며 다음으로 괄약근, 자율신경계 기능, 뇌막자극 여부를 평가한다. 보행과 자세의 진찰은 진찰의 끝부분에 시행한다.
신경학적 진찰의 환자 기록은 누락되는 사항이 없고 후속 분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일정한 양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모든 질병을 동일한 양식이나 과정으로 진찰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예를 들면, 척추신경 마비 환자에게 대뇌, 소뇌, 뇌신경 등의 검사를 위하여 오랜 시간을
감각기능검사
신경학적 검사 중 감각기능의 검사가 가장 어려운 검사이다. 이는 피검자의 진술에 대부분을 의존하기 때문에 그 신뢰성에 의문이 발생할 때도 있다. 검사의 내용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설명하여 준다. 매우 소심한 환자일 경우에 너무 자세하게 검사의 내용을 설명하면 감각의 작은 차이를 너무 과대하게 반응 할 수 있다. 전신의 감각을 모두 검사할 필요는 없다. 얼굴, 목, 팔, 체간, 다리의 순서로 단지 수초간 간단히 검사한다. 감각상실 부위는 저금 더 세밀히 검사하고 감각상실 지도를 그린다. 감각이 저하된 부위에서 시작하여 정상인 부위로 진행하여 경계부를 찾아낸다. 진찰자의 검사 기술에 따라 검사의 정확도에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