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대지 - 생텍쥐페리
- 최초 등록일
- 2010.01.30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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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대지 - 생텍쥐페리 (줄거리 내용 , 느낀점 감상, 인상깊은 구절 )
목차
1. 느낀점 / 감상
2. 줄거리 / 내용 분석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느낌 / 감상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 명저 및 권장도서 읽기
생텍쥐페리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어린왕자.” “어린왕자”하면 떠오르는 것은 보아뱀. 어린왕자를 읽었을 때, 나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표현해 내는 그의 능력이 너무나 경이로웠다. 남들은 감히 상상도 못해본 보아뱀. 그는 어린왕자 때의 독특한 관점으로 이번에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읽고 생각나는 것은 생텍쥐페리가 무엇을 말하고 싶었나 보다는, 그의 표현력이었다. 책에서 “나”는 비행을 하며 본 것들을 묘사해준다. "한 번은 모래가 두껍게 쌓여 있는 지역에 불시착해 무작정 동이 트기를 기다린 적이 있었다. 황금빛 구릉들은 그 빛나는 경사면을 향해 있었고, 그림자가 드리운 경사면들은 빛과 어둠의 분할선까지 올라왔다. 그 달 그림자와 달의 적막한 작업장 위에는 공사가 중단된 듯이 평화와 함정의 침묵이 흐르고 있었고, 나는 그 한가운데에서 잠들었다.“라는 표현에서는 나도 모르게 몇 번이고 이 부분을 다시 읽고 있었다.
다음으로 나의 눈에 들어온 것은 대지에 대한 이야기. “나”가 첫 비행을 하기 전, 동료 기요메를 찾아가 그에게 비행에 대한 조언을 이야기 하는데, 그는 일반 사람들이 똑같이 입 모아 말하는 비행의 위험요소가 아니라 다른 것을 이야기 해준다. 산을 구불구불한 계곡 이야기, 뱀 이야기, 양치기 소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