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명심보감 - 추적
- 최초 등록일
- 2010.01.30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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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감상문> 명심보감 - 추적 (줄거리, 내용, 느낀점 감상, 인상깊은구절)
목차
◈ 느낀점 / 감상
◈ 내용 / 줄거리
◈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 느낀점 / 감상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 명저 및 권장도서 읽기
<‘명심보감’을 읽고_가정교육의 첫걸음> 이 작은 책을 읽고,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다짐했을 소년들의 모습을 떠올려봤다. 이 책은 시대를 막론하고 가정교육의 첫 지침서가 되었는데, 오늘날까지도 어린 학생들에게 한문 기본서로 두루 읽히고 있다. 중국의 사상을 따르고 있던 우리나라는, 유.불.도의 교리를 중요하게 여겼다. 그러므로 이 책에 실린 인물들도 자연 그 사상의 대표적 문인들인데, 그 범위는 무척 넓기도 하거니와 모두 쟁쟁한 성인들이다. 공자, 맹자, 장자, 열자, 사마광, 주희, 도연명... 우리나라의 문신 한 명의 수고로 작은 책안에 성인들의 빛나는 명언들을 간직할 수 있으니, 누구든 소장하고 싶은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것은 인기의 요인이 되었을 것이고. 한자와 한글이 옛날처럼 각광받지 않고 오히려 푸대접받는 현재, 명심보감을 읽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옛날만큼은 적겠지만 그 수가 얼마나 남아 있을지 궁금하다. 대학생인 나도 완역본을 이제야 읽으니 그것이 참 부끄럽다. 내가 미래에 꾸릴 가정에는 꼭 명심보감 한 권을 쟁여놓아 오래도록 읽히게 해야겠다.
이 책 속에는 사백여 년을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덕목과 자신에 대한 반성 효도의 자세, 청렴함과 사람들과의 사이에 있어 수많은 관계에 대한 현자들의 깊은 뜻이 가득 담겨있다. 책을 읽으며 어릴 적 한문학원을 다니며 사자소학과 추구를 공부하며 배웠던 내용들과 고등학생일 때 한자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았다. 그리고 그 당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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