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김지하, 고정희
- 최초 등록일
- 2010.01.28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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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현대문학 시간에
작가 김지하, 고정희
재탐구, 재해석 했습니다.
A+받았습니다. 특히 제 주관적 해석에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목차
<시 과제1>현실인식과 역사의식
“저항에서 생명으로”
<시 과제2>여성시의 지평
“여성시인의 모성성”
문제제기
본문내용
“저항에서 생명으로”
김지하.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반체제 저항시인으로,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생명사상가로 활동하고 있는 시인이자 사상가이다. 본명은 영일(英一)이며, 지하(芝河)는 필명으로 `지하에서 활동한다`는 뜻을 안고 있다. 1941년 2월 4일 전라남도 목포의 동학농민운동가 집안에서 태어나 원주중학교 재학 중 천주교 원주교구의 지학순(池學淳) 주교와 인연을 맺은 뒤 서울 중동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나는 그의 시가 때로 소름이 끼친다.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며 대표적인 존재로 꼽히는 그의 파란 만장 영화같은 인생을 알고 나면 더욱 그러하다. 결코 순탄치 않았던 그의 삶은 그의 시속에 모두 녹아있다. 김지하 시인만큼 현실을 바로 직시하고 역사의식이 뚜렷한 사람은 드물다.
김지하 시인의 시를 통한 고행은 1969년 『詩人』지에 「황톳길」등, 5편의 시를 발표함으로써 그 막이 열린다. 1970년 『사상계』에 발표되었던 당시 「오적」으로 인하여 반공법 위반혐의로 체포 되었다가 100일 만에 석방 이후 희곡 『나폴레옹 꼬냑』을 상연하고, 그 해 12월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바친 첫 시집 『황토』를 간행했다. 이후 제 3세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로터스 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체포, 투옥, 석방의 악순환 속에서도 우리의 전통적 양식을 되살려 혁명적 파격성과 실천적 운동성을 담은 시들을 발표해 왔으며 시집 『애린』 이후 최근에는
참고 자료
『지리산의 봄』- 고정희 ,문학과지성사, 1987
정영자,『한국여성시인 연구』,평민사, 1996
박현정,「고정희 시 연구 : 상상력과 언술방식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