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흐르는 강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04.27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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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어떤 이야긴데... 줄거리를 살펴보면서...
3. 어머니(명희모)의 시각으로 재조명...
4. 맺으며
본문내용
‘내일로 흐르는 강’(이하 내일로)은 동성애에 관한 그 짧은 관심에 힘입어 빛을 보게된 작품이다. 1990년 <자유부인>으로 데뷔한 박재호 감독은 광고 프로덕션에서 일하면서 이 영화를 기획했다. 제작비 3억5천만원을 들여 디펜던트 디펜던트 - 남에게 의존하는 뜻의 dependent에서 유래된 것으로 가족중심의 이야기 전개를 의미
방식으로 완성된 <내일로 흐르는 강>은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 토니레인즈 -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평론가, 거짓말의 장선우 감독에 대한 다큐먼테리 ‘장선우 변주곡’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평론가
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해외영화제출품을 거쳐 극장에 개봉되었다. 시작부터 순탄한 항해는 아니었다. 지금부터 순탄한 항해를 하지 못했던 그의 영화를 줄거리를 통해서 차근차근 살펴본다.
영화의 1부는 아버지. 한국전쟁 후 남편을 잃은 명희모는 박한섭에게 새시집을 온다. 박한섭 역시 3번째 부인인 종기엄마가 있지만 아이를 못낳아서 일만 부려 먹는다.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고통을 받는 그녀의 모습은 우리 어머니 세대의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 핍박을 받았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