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
- 최초 등록일
- 2010.01.25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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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군상철거에 대한 기독교인적 입장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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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참 현 시대의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비디오였다. 단군상 철거, 참 말도 탈도 많은 일이다. 내 생각은 그렇다. 다른 세상 사람들이 이기적인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다른 종교는 결코 공존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난 하나님을 믿는 것이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라는 종교의 한 종류로서 치부되는 게 너무 싫다. 이미 내 가슴 속 가장 큰 부분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겪으며 살아와서 전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종교는 전도의 대상일 뿐, 그 이상이 될 수는 없다. 종교간 화합의 예로 나왔던 목사님의 행동은 나는 무조건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불상에 절하는 것은 우상숭배일 뿐이며,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십계명을 어긴 것이다. 하나님이 결코 유일신이 아니라는 잘못된 것을 목사가 나서서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있는 행동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반 기독교인들이 쾌재를 부를 행동이다. 목사는 포괄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 행동은 목사라는 신분을 망각한 잘못된 행동이다. 다른 종교인들이 물론 배척하고 미워해야 할 대상은 아니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공존의 대상도 아니다. 결국 이들도 우리가 전도해야 할 인간일 뿐이다. 하나님의 지상명령도 결국 복음을 전하는 전도인데, 다른 종교를 공존하며, 가려가며 전도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전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전도가 가장 큰 목표이긴 하지만 어떻게 전도하느냐에 따른 문제가 가장 크다. 단군상 무단 철거 같은 것은 폭력적 신앙 수호는 세상 사람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반감만 더 크게 하고 그 자체가 잘못된 방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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