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이란

소개글

스트레칭의 모든것

목차

1.스트레칭이란
2.유연성결정요인
3.스트레칭십계명
4.스트레칭방법
5.스트레칭동작과 설명
6.종목별 스트레칭방법

본문내용

스트레칭이란?
스트레칭은 한 마디로 말해 신경을 자극하여 근육을 활성화시키는 운동이다.
근육과 신경은 서로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신경의 역할이 없어서는 근육은 꼼짝할 수 없고, 신경에 이상이 생긴 근육은 힘을 잃고 감소된다.
디스크 또는 척추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근육량의 증가는 기대하기 어렵고 점차로 그 크기와 양이 감소한다.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자극에 의한 각성 수준이 낮은 상태로 오래 가면 이상이 있는 경우와 유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다치지 않은 팔다리에 깁스를 해 두어도 근육이 약해지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살아 있는 신경도 자주 점검하고 사용해야 녹슬지 않는 것이며, 녹슬지 않은 신경의 지배를 받는 근육이라야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
근육에 연결된 신경에는 운동신경(수축명령을 전달하는 신경)과 감각신경(근육 내 상황을 중추신경으로 전달하는 신경)의 두 가지가 있다.
근수축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운동명령만이 아니라 운동 수행중의 근육의 작동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재조정돼야만 하므로 감각신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몸의 신경은 전산망과 유사하다. 어느 한 곳에 문제가 생기면 전산망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듯이 신경계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칭은 근신경 전산망을 점검하는 운동이다.
근육 속에는 근육의 길이에 아주 민감한 근방추라는 것이 있는데 근육의 길이가 늘어나면 이것이 즉각 이 사실을 알아차리고 상부로 보고하여 근육을 수축시켜 본래 길이로 되돌려 놓으려 한다.
어떤 때는 무릎의 신전반사와 같은 행동이 반사적으로 일어나기도 한다.
이것은갑작스런 대퇴근 스트레칭에 대한 돌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런 식의 스트레칭을 하면 안된다. 근육의 길이를 늘이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근수축 동작으로 이어지는 명령체계가 함께 작동한다.
그런데 의식적인 스트레칭에서는 그것으로 이어지는 근수축 요구와 그에 따른 명령발생을 의식적으로 차단하는 절묘한 근수축 제어 상태 상태가 된다.
그 과정에서 근육으로 이어지는 신경망의 대부분이 완만하게 자극받고 통신망 점검이 이루어진다. 이후에 쌓였던 피로나 근육 긴장이 풀어지면서 근육의 각성 수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