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부모와의 애착유형 영향을 미친 요인분석, 성격
- 최초 등록일
- 2010.01.22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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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모와의 애착유형 및 그런 애착유형이 되는데 영향을 미친 요인분석과
그렇게 형성된 성격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혹시 부정적인 영향을 아직 받고 있다면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저에 대해 진솔하게 쓴 내용이며, A+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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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어머니께서는 줄 곧 집에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와 항상 함께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와 저는 특별한 정서적 유대(affective bond)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머니를 향해 울거나, 가까이 가거나, 눈을 맞추거나, 웃는 등의 다양한 신호를 보내어 저를 돌보아 달라고 하였을 때 어머니는 늘 저에게 민감하게 반응하여 주셨고 그로 인해 저는 안정적 애착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낯선 사람에게도 반응을 잘 하는 아이였습니다. 아파트에 살아서 집을 나서면 옆집 사람들과 복도에서 마주치거나 엘리베이터를 탈 때에는 많은 사람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항상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였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까지 공손히 인사를 하여 예의가 바르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저는 유년기에 핵가족에 외동딸 이였기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게 많은 것을 해주고 싶어 하셨습니다. 제게 거는 기대가 크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장남이시고 할아버지께서도 장남이셨기 때문에 가족들의 기대가 더 컸습니다. 저 또한 제가 아들 몫을 대신 하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부담감과 압박감이 컸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아버지께서도 자신의 의사에 부정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셨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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