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 (영화 이온플럭스, 아일랜드 감상 분석 ) 생명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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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인간 (영화 이온플럭스, 아일랜드 감상 분석 ) 생명윤리 - 정의,윤리 문제, 찬반 논쟁, 실태, 현황등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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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제를 주제로 다룬 영화로는 아일랜드, 6번째날, 이온플럭스, 블레이드 러너와 같은 영화가 있었다. 인간 복제라고 하면 사실 나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이 눈앞에 또 한명이 더 있다는 현상만 생각해 보았었다. 그러나 이번에 선택해서 본 영화 중 ‘이온플럭스’에서는 DNA복제로 인한 인간 복제이기는 하나 다른 복제와는 조금 달랐다. 죽었을 때 정부에서는 저장해 두었던 DNA에 의해 다시 소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 MTV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시작된 ‘이온 플럭스’를 영화화한 것이다. 우선 다른 영화에 비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샤를리즈 테론이 열연해 보았는데 액션이 볼만하고, 미래의 도시의 그래픽도 또한 볼만하였다. 사실 복제에 관한 이야기는 후반부에 나오는 데 지금까지의 복제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흐른 것으로 결말도 조금은 파격적이었다고 생각된다. 다만 떨어지는 이야기 구성이 그 모든 것을 융합시키지 못하고 따로 놀게 만들었다는 게 안타까운 작품이었다.

영화의 후반부에 보면 “오직 한번만 사는 것은 희망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복제되어 영원한 삶을 산들 무엇하리와 같은 뉘앙스를 주는 대사였다. 마치 인간 복제를 실행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현재의 사람들에게 미래에 복제에 의한 이러한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복제에 대한 나의 견해를 말해 보면 아직 분화에 관련된 여러 인자들과 여러 생체의 조절기전들에 대한 지식도 얻기 전에 복제인간이니 줄기세포니 하는 것 자체가 너무 과장된 현실이 아닐 까 생각한다. 좀 더 엄밀한 과학적인 접근과 분석이 없이 줄기세포를 주사했더니 나았더라는 식의 연구방법은 미국에서 인간유전자가 들어간 소 복제 성공하였다 발표했지만 누구도 확인할 수 없었던 그런 상황과 같이 성과에 급급해서 없는 것을 있다고 만들어 내거나, 1개를 12개로 불리는 식의 과장된 허풍이 들어간 생명 복제에 관한 의견은 영화 속에서나 가능 한 일이라 생각한다.
‘이온 플럭스’는 인간 복제 그리고 무한 수명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먼 미래의 배경이 되는 사회에서는 모든 사람이 불임이라는 병을 가지게 되지만 대신에 자신을 복제함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이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영화(http://movie.naver.com)
http://bbs2.hani.co.kr/board
다음 영화(http://movie.daum.net)
http://Infantry0.egloos.com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http://cafe.daum.net/bangobak
http://cafe.daum.net/WA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