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로 읽는 세계사
- 최초 등록일
- 2010.01.2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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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직접 요약과 책스캔. 첨부사진 입니다
목차
1. 파라오 시대의 테베
2. 다윗과 헤롯 시대의 예루살렘
3. 페리클레스 시대의 아테네
4. 트라야누스 황제 시대의 로마
5. 콘스탄티누스와 유스티니아누스 시대의 콘스탄티노플
6. 송대의 항저우
7. 잉카 시대의 쿠스코
8. 메디치 시대의 피렌체
9. 펠리페 2세와 엘 그레코 시대의 톨레도
10. 렘브란트 시대의 암스테르담
11. 루이 14세 시대의 파리
12. 피프스와 렌 시대의 런던
13. 표트르 대제 시대의 상트페테르부르크
14. 카날레토와 카사노바 시대의 베네치아
15. 프란츠 요제프 시대의 빈
16. 초생달의 도시, 뉴올리언스
17. 떠오르는 태양의 도시, 도쿄
18. 세계의 바빌론, 베를린
19. 공산주의 도시의 전형, 모스크바
20. 천재의 손길이 만들어낸 뉴욕
21. 세계 최고의 미항, 시드니
본문내용
나일강이 있었기에 이집트 문명이 가능했다. 발원지인 에티오피아 신으로 숭배되는 청나일 강은 수단의 하르툼에서 합류하여 거의 3200km를 흐르면서 6개의 커다란 폭포를 만들어내고 사막의 레드 랜드를 지나 상이집트의 블랙랜드로 들어섰다가 삼각주에서 부채꼴 모양으로 퍼져나가 지중해에 유입된다.
나일 강변에는 아직도 피라미드, 신전, 오벨리스크, 돌사장등이 현존하고있다.
이집트 문명에서 최초로 중요한 시기는 고왕국 시대이다. 이 시기에 거대한 기념비적인 무덤인 피라미드들이 건립되었다.
임호테프가 설계했으며 지하 방에서부터 정상까지의 높이가 62m에 이르며 밑변이 126m X 109m 였다.
여러 파라오들이 건축하고 개축하여 이루어진 카르나크의 신전에는 원둘레 10m,
높이 21m에 이르는 거대한 돌기둥들이 늘어서게 되었고, 새로운 오벨리스크도 몇 개 더 추가되었다. 람세스 2세는 100명 이상의 자식을 두었으며 장엄한 기념비를 여럿 건축했다. 테베에 위치한 그의 사후 신전은 높이 17m에 무게 1000톤이나 되고, 제2 폭포아래의 아부심벨 신전 정면에 있는 4개의 거대한 좌상은 이보다 더 웅장하다.
2. 다윗과 헤롯 시대의 예루살렘
좀더 비옥한 북부지방에 정착한 이스라엘인들은 과거에 사용하던 유목민의 천막대신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다, 농업으로 시선을 돌려 종교 역시 변하기 시작했다.
모세가 지도자였고, 그는 언약궤에 보존된 율법과 십계명을 백성들에게 주었다.
사치스럽고 감각적이었던 솔로몬은 사람들을 동원하여 강제노역을 시켜 예루살렘을 재건축하고 치장하며 성벽과 방어벽을 보수, 확장했다.성전은 그 길이가 약 27m에 너비가 9m이며 높이가 10m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만큼이나 폭이 넓은 현관은 깊이가 약 4.6m였는데, 이 현관을 통해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