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대안학교-마을학교

소개글

이 레포트의 내용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도용한 것이 아니라 순수 창작 아이디어로 이상적인 대안학교를 구성한 레포트입니다. 창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되며 오늘날 학교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계획서라고 사료됩니다.

목차

마을 학교가 성립하게 된 계기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마을안의 마을의 풍경’을 알아보자!
학생들이 찾아가는 수업
역사 속 인물 체험극

본문내용

“선생님이 우리 마을에 살았으면 좋겠어요.”

농촌이나, 섬마을과 같이 학교 시설이 잘 구비되지 않은 지역에서, 학교에 바라는 점이 무엇인가? 하는 설문조사를 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온 답이 선생님이 우리 동네에 살았으면…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가끔 잘 갖추어진 시설이나, 체계화 된 수업만 있으면 똑똑한 학생들을 길러 낼 수 있을 거란 착각을 하곤 한다. 하지만, 위의 설문조사에서 우리가 얼마나 착각을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학생들은 완벽한 환경보다는 자신들과 함께 느끼고 생활하는 선생님, 자신들이 필요로 할 때 언제나 찾아 갈 수 있는 선생님을 더욱 필요로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고는 ‘선생님이 사는 마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실제로 하나의 학교를 설정해 보았다. ‘마을’ 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게 된 것은, 일단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하며, 뛰어놀 수 있는 충분히 넓은 교육 공간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 그리고 단순히 넓은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살고 있고, 또 그 곳에서 학생들이 삶의 지식을 배워나가는 생활공간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마을안에 사는 사람들>

-그럼 이 마을에 사는 사람은 누구인가-

선생님들이 사는 마을이니 만큼 이 마을에서 생활하게 될 선생님을 선발하는 일은 중요하다. 우선 마을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조건으로 선생님들의 지원을 받는다.
그러면 학생들은 어떻게 선발되는가? 인터넷에 마을의 설립목적과 수업 방식에 대한 충분한 소개를 올려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알린다. 만13세의 아이들에 한해서 신청을 받고 선착순으로 500명을 우선 선발한 뒤, 여기서 다시 무작위로 여학생50명, 남학생50명을 선발한다.

-교사채택방식은 어떠한가-
교사는 12명을 선발하되, 초빙강사의 형식으로 다양성의 여지를 남겨두도록 한다. 필수과목에 2명의 교사가 배정되는 방식으로 하되, ‘마을안의 마을’담당교사가 담임의 역할을 하여 3년 동안 학생의 인성을 관찰하고 학생의 미래를 같이 고민할 수 있도록 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