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론 김만중에 대하여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0.01.1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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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가론 김만중에 대하여 조사
목차
◉ 김만중의 생애
◉ 김만중의 생각
◉ 김만중의 문학관
◉ 김만중의 작품
본문내용
◉ 김만중의 생애
김만중은 1637~1692까지 살았던 인물이며, 병자호란 당시 절의를 지켜 강화도에서 자결한 광산김씨 익겸의 유복자로 태어났다. 어머니 윤씨에게 직접 한학을 배웠고 외조부, 당숙, 숙부로부터 계속 한학을 배우면서 높은 수준의 학문을 이루어 갔다. 16세에 진사시에 합격하고 29세에 문과에 장원한 이래 성균관 전적이라는 벼슬로 정계에 진출, 다양한 벼슬을 거치면서 누진해 갔다. 43세부터 50세까지 약 7년간 화려한 정치생활을 하였는데 중요한 벼슬로는 대사간, 대사성, 대사헌,예조판서, 좌참찬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정치 생활은 스스로 강직한 성격과 과격한 언사로 어전직간을 서슴지 않았기 때문에 충격과 고난에 찬 면도 적지 않았다. 현종에게 직간을 했다가 파직 당했고, 세차례에 걸친 유배생활을 하였다. 유배된지 4년만인 56세 때에는 어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해 받고서도 장례에 참여할 수 있는 자유가 없어 슬피 울부짖다가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났다고 <숙종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당쟁시대의 정치인들이 대개 그랬듯이 김만중 역시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영욕의 부침이 극심한 생애를 보냈으며 특히 그의 만년은 비참한 채로 끝이 났다.
◉ 김만중의 생각
김만중이 활동하던 17세기 후반의 사회적 상황은 양란으로 인하여 당쟁이 과열되던 시기이다. 실권은 북인이 장악하였으나 서인이 북인 세력에 기반을 둔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를 추대한 이른바 인조반정을 출발로 하여 인조가 오랫동안 정권을 잡던 시기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