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구조운동론
- 최초 등록일
- 2010.01.17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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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반공학 - 판구조 운동론
목차
○ 역사
○ 지판의 섭입 운동, 충돌, 조산대 형성
○ 지판의 분기 작용
○ 판구조 운동의 추진 메카니즘
○ 판의 경계
○ 해령과 열곡의 형성 과정
본문내용
○ 역사
◦ 1924년 베게너가 발표한 대륙 이동설에 의하면 지구상의 여러 대륙들이 약 3억 년까지는 하나의 초대륙을 이루고 있었으나 고생대 말에 분리되기 시작하여 현재와 같은 분포를 이루었다고 주장한다.
◦ 1928년 홈스는 맨틀에서 매우 느리지만 열대류가 일어나고 있다는 이론을 기반으로 맨틀 대류의 상승류가 있는 부분에는 장력이 작용하여 대륙이 양쪽으로 갈라져 이동한다고 주장한다. 현대에 까지 맨틀 대류는 조산 운동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으로 인정되어 오고 있다.
◦ 1950년대 중엽 랑콘은 유럽과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암석의 고지자기를 연구하여 자극의 이동 경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양 대륙에서 구한 자극의 이동 경로가 30도 정도 벌어져 있지만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지질 시대를 판별한 결과 떨어져 있는 대륙들은 실제 붙어있었던 것으로 판단하였다.
◦ 1961년과 1962년에 헤스와 디츠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해저 조사에 의해 밝혀진 해령, 해구등의 해저 지형과 지자기 이상, 해저 퇴적층의 연령 등을 설명하기 위해 해저 확장성을 발표하였다. 해령의 축을 따라 마그마가 분출하여 새로운 암석이 만들어질 때 그 당시의 지구 자기장의 방향을 따라 자화된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추정해 볼 때 해저 확장 속도는 약 1~10cm/년 이다.
◦ 1968년 모간등은 해저 확장성을 바탕으로 그 이후의 대륙과 해양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여 여러 가지 지각변동을 모두 관련지어 통일적으로 해석할 수이는 판구조론을 발표하였다. 지구의 표층부는 두께 약 100km인 몇 개의 판으로 덮여 있으며, 이 판들이 맨틀 대류에 의해 상대적으로 이동하여 판과 판의 경계부에서는 화산 활동과 지진 및 조산운동등의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는 포괄적인 이론인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