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지역농협과 농촌지역농협 직원 의식구조 차이 발전방안

소개글

대도시 지역농협과 농촌지역농협의 직원의식구조 차이를 좁히기위한 대안방안 및 농협에 대한 조사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농협의 역사
(1) 일제시대
(2) 혁명정부 - 박정희 정부 시대(1963~)
(3) 전두환 정부 시대(1980~)
(4) 국민의 정부 - 김대중 정부 시대(1998~)
2. 농협의 종류
(1) 지역농협
(2) 농협중앙회
3. 농협의 특징
(1) 농협의 인사 구조적 특징(임원 선출)
(2) 농협 조합원의 자격
(3) 농협의 의사 결정 특징
4. 농협의 주요업무
(1) 지도 사업(교육 지원 사업)
(2) 경제 사업
(3) 신용 사업
5. 대도시 ․ 농촌 지역농협 주요업무 차이
6. 대도시 ․ 농촌 지역농협 직원의 의식구조 차이 개선 방안
(1) 직원 교환근무제
(2) 지역농협 직원 채용시 지역 제한 폐지
(3) 대도시 지역농협에서 농촌 지역농협으로의 자금지원
(4)농 ․ 축산물 위탁판매
(5)연구원들 간의 교류
(6)주기적인 농협인 정신 교육
(7)농 ․ 축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한 농업 관심 증진
(8)신용사업 중심 업적평가의 변화
(9)신용사업 중심에서 경제 사업으로의 대대적 사업 개편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07년 4월 2일, 한미 FTA 협상이 진통 끝에 마무리 된지도 1년이 넘었다. 협상과정에서 농민들을 비롯하여 피해가 예상되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거센 반발로 온 나라가 시끌벅적했다.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한미 FTA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한미 FTA가 타결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한미 FTA 반대집회와 시위가 잠잠해지고, 부정적이던 여론도 비교적 호의적으로 돌아섰다. 또 한미 FTA가 비교적 성공적이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지배적이면서 순탄하게 미국과의 FTA가 성립되는가 싶었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 재협상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며 정부도 이것을 수용해 다시 재협상이 실시되었다. 2008년 5월 한미 FTA 소고기 협상이 다시 시작되었다. 정말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 측은 힘의 논리로 우리나라를 압박해 오며 그동안은 광우병으로 거래 목록에서 제외 시켰던 미국산 소고기 대부분을 협상의 최전방에 포진시키며 우리나라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만약 재협상을 거부하기라도 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보복을 일삼을 것은 불 보듯 뻔하다. 힘겹게 이루어 낸 한미 FTA 협상이 한 순간의 재협상으로 또 다시 물거품으로 돌아가는 순간이었다.
우리는 이 순간 광우병의 위험에 노출된 소고기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국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만을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한미 FTA는 단순이 이런 문제에서 논의될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그동안 한미 FTA를 통하여 미국 측에 많은 것을 내준 것이 사실이다. 이것만이 아니다. 우리의 과거를 생각해본다면 한미 FTA 뿐만 아니라 UR를 통한 협상에 의해 농업분야에서 큰 타격을 받았다.
현대 시대는 발전하고 있는 첨단 기계화, 정보화가 새로운 자본 창출의 기회이며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옛날부터 이어져오던 농업은 골칫덩어리, 저수익 사업으로 인식되면서 설자리가 점점 좁아져 가고 있다. 이것은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려하는 우리나라로써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