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인물을 다루는 여러 매체들의 접근방식

소개글

황진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각각 드라마와 영화 소설들이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분석한 것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황진이는 누구인가.

2. 드라마 ‘황진이’에서 바라본 황진이.

3. 영화 ‘황진이’에서 바라본 황진이.

4. 소설 ‘황진이’에서 바라본 황진이.
(1)이태준의 황진이
(2)최인호의 황진이
(3)전경린의 황진이

5. 뮤지컬 ‘황진이’에서 바라본 황진이.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1936년 이태준이 쓴 소설 ‘황진이’가 나온 이후 이 황진이에 대한 현대적 재조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소설과 시, 영화, 드라마, 뮤지컬, 마당극 등으로 계속해서 재창조되었던 것이다. 특히 2006년에 KBS를 통해 방영되었던 드라마 ‘황진이’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킴으로써 황진이 열풍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때부터 황진이는 접근하기 어려운 역사적 인물을 넘어서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하게 된 것이었다.
그렇다면 갑작스레 생긴 기생 황진이에 대한 매스컴들의 뜨거운 관심은 어떻게해서 나오게 된 것일까? 왜 소설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는 황진이를 다루려 하는 것일까? 아무래도 황진이의 신분이 기생이었기 때문에 좀더 흥미로운 소재로 각색할 수 있었고, 중․고등학교때부터 배워온 조선시대의 딱딱한 정치, 왕권보다는 대중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신선한 소재가 더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적절한 것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황진이라는 한 인물에 대해서 다양한 매체들이 같이 다루었다고 할지라도 그들이 그려내는 황진이의 이미지는 동일한 것만은 아니다. 같은 소재에 대해서도 어떤 것을 중점적을 그려내고 형상화시키느냐에 따라서 각각의 매체에서 묻어나오는 인물의 이미지가 다르게 나타나고 이는 대중들의 의식에 영향을 끼치기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 매체들은 황진이를 어떠한 인물로 다루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