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집

소개글

주택과 실내디자인 수업에서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콜라주 형태의 레포트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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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에서 밤새 작업을 한다거나 혹은 밤늦게 놀다가 집에 들어가지 않는 일이 아주 가끔은 생긴다. 그러나 그렇게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밤을 보내면 그 다음날은 몹시 피곤한 상태가 된다. 그만큼 집이라는 공간은 집이라는 이유만으로 좀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공간이 되는 것이다. 시대가 흐를 수록 가정이라는 것은 그리고 그것을 품고 있는 집이라는 공간은 더욱더 인간의 휴식처로서의 기능이 강조되는 것이다. 휴식을 취하고 자신을 재충전하는 곳이 바로 집인 것이다. 바로 그것이 집의 일상의 모습이다.
그리고 대비적으로 정보통신의 발달로 재택근무가 많아져 일을 하기 위한 공간의 비중도 커진다. 그리고 자기 발전을 위한 공간도 필요하다. 이것은 집의 또 다른 모습인 비일상이라고 할 수 있다. 비일상적 공간은 일상적 공간보다 사실 드나듬이 적은 것도 사실이다.
우리집은 이러한 일상적인 모습이 극대화 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편안한 내부 공간으로 좀더 아늑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고 그리고 좀더 편안하게 가족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반면에 각자의 작업공간을 마련하여 비일상적인 일도 할수 있는 공간 까지 마련하였고 그 기능이 극대화 되도록 꾸며 보았다.
즉, 우리집은 일상과 일상이 공존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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