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유전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1.1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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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작은 세포 하나 하나에 들어가있는 무수한 정보 모두가 바로 유전자이다. 이기적이라는 말은 자기 자신밖에 모른다라는 뜻의 단어이기에 이 책 제목에서 ‘유전자가 이기적이다’라는 표현은 그저 단순히 유전자를 의인화한 표현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살아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개체 하나 하나가 어떠한 지능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닌데 유전자가 어떻게 이기적일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기적 유전자를 읽으면서 잠깐 영화 매트릭스가 생각이 났었다. 바로 ‘인간은 유전자의 꼭두각시다’라는 부분인데 여기서의 인간은 미리 프로그램 되어있는 유전자에 의해 먹고 살고 사랑하며 또 후대에 유전자를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기계같은 존재라는 내용이 매트릭스의 모티브와 조금 비슷했기 때문이다. 영화 매트릭스의 내용이 좀 어려워 아직도 잘 이해를 못하고 있긴하지만 그 내용 역시 인간을 비롯하여 모든 것들이 무언가에 의해 이미 정해진 것이고 모든 것이 조종당하고 있다라는 것이 바로 그 모티브였기 때문이다. 영화속에서 인간을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는 기계일 뿐 인 것으로 보여져 다소 놀랍고 그 발상이 참 기발하기도 했고 누군가에 의해 내 행동이 이미 다 정해진 것이라니 생각만 해도 너무 소름끼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건 그저 영화속이기에 가능하다라고만 생각했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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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작은 세포 하나 하나에 들어가있는 무수한 정보 모두가 바로 유전자이다. 이기적이라는 말은 자기 자신밖에 모른다라는 뜻의 단어이기에 이 책 제목에서 ‘유전자가 이기적이다’라는 표현은 그저 단순히 유전자를 의인화한 표현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살아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개체 하나 하나가 어떠한 지능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닌데 유전자가 어떻게 이기적일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기적 유전자를 읽으면서 잠깐 영화 매트릭스가 생각이 났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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