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효소절단 및 전기영동(예비)
- 최초 등록일
- 2010.01.09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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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한효소를 이용하여 DNA를 목적에 따라 적절히 조작하여 유전물질을 개조시키는 과정을 알아보고, 전기영동을 통해 DNA모양을 직접 확인해 우리가 원하는 특정한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이있다.
목차
1.실험 목적
2.실험 이론
(1)제한 효소
1)Type I 제한효소
2)Type II 제한효소
3)Type III 제한효소
(2)전기 영동
3.실험 장치 및 시약
4.실험 방법
5.참고 문헌
본문내용
제한효소절단
및 전기영동(예비)
1.실험 목적
이번 실험은 제한효소를 이용하여 DNA를 목적에 따라 적절히 조작하여 유전물질을 개조시키는 과정을 알아보고, 전기영동을 통해 DNA모양을 직접 확인해 우리가 원하는 특정한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이있다.
2.실험 이론
분자생물학은 20세기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1910년에 미국의 유전학자인 모건이 “유전자가 염색체에 들어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1928년에는 영국의 그리피스가 형질전환인자인 유전물질의 존재를 입증하였다. 이어서 1944년에 에이버리가 그리피스가 입증한 유전물질은 DNA임을 증명하였다. 1941년에는 비들과 다툼이 한 개의 유전자가 한 개의 효소에 해당된다고 주장하였으나, 나중에 한 개의 유전자가 한 개의 폴리펩티드를 지정함이 증명되었다. 1953년에는 왓슨과 크릭이 DNA의 입체구조를 제안하였고, 1967년에는 코라나와 니런버그가 유전암호를 해독하였다.
또한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핵산을 유전물질로 가지고 있으며, 같은 유전암호에 의해서 단백질이 핵산으로부터 합성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 유전자 절단용 제한효소의 분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의 확립, 유전자 재조합 기술에 의한 사람 인슐린의 생산, 그리고 인체 유전자 지도를 완성시키는 Human genome project의 성공 등은 오늘날 genomics, proteomics, bioinformatics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이와 같은 생명공학 기술의 발달과 지식의 확산은 생물 종간의 장벽을 초월하여 한 생물체에서 다른 생물체로 유전자를 옮기고, 서로 다른 유전자를 합쳐서 하나로 만들고, 유전자의 발현까지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그리고 인류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특정 생물의 유전자 또는 유전적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생물화학공학/주식회사 서울외국서적/James E. Bailey, David F. Ollis/
1991.2.15/p.342~357
생물공학/유한문화사/고정삼외5명/2003.2.10/p.115~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