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1분 자기경영
- 최초 등록일
- 2010.01.08
- 최종 저작일
- 2010.01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1분 자기경영"을 읽고서 느낀점을 내용과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영은 회사에서 적용되는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개인에 접목시키고, 1분이라는 짧을 시간을 통한 자신을 경영하라고 하였다. 그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지식이 아닌, 지혜라는 것을 생각한다며 자신의 입지를 밝히고 있다. 학교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지만 그렇지 않는 것들이 훨씬 더 많다. 높은 통찰력, 창의력, 상상력, 직감력, 신뢰에 대한 마인드, 관계와 관심의 키워드, 처세, 열정, 집중력, 배려, 인내, 도전정신, 의사소통 능력, 프로의식, 상식에 대한 올바른 기준, 성공에 대한 자기 확신 등이다. 암기로 체득하지 않는 이런 것들로 탁월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 그것이 조직과 인간의 성공에 정말로 필요한 요건이라고 생각한다. 성공이란 자간과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게 해주고, 그것을 체득화한 사람만이 쟁취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오늘 뒤처졌더라도 내일은 더 멀리, 또 높게 날아오를 수 있다고 한다. 책에서도 일부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이 부분에서도 나는 좋은 점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총 세 부분의 내용으로 경영에 대한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 이것이 전부를 표현할 수 없지만, 나를 발전시키는 무엇인가를 도출할 수 있었기에 보람된 책 읽기라고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처음 부분의 말이 인상적이다. 춤추듯이 경영하라. 얼핏 듣기에 조금은 헐렁하게 들리겠지만, 다른 이유가 있음을 느꼈다. 앨빈 토플러는 “부의 미래”에서 변화와 속도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는데, 이것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때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주용 내용이다. 속도만 잘 낸다고 지속적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변화의 추세에 맞게 균형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10년, 50년, 100년의 메가 트랜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고, 그것이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70년대를 정점으로 우리나라는 불도저 같이 공격 경영을 모토로 하여, 앞만 보고 달린 말과 같았다. 현재의 생활이 과거에 비해 많이 풍요로운 삶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건 꾸준한 양적 성장이었다. 하지만, 그것에 비해 질적 성장은 형편없다고 할 수 있다. 주마간산의 고사성어가 떠올랐다.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것에 편안함 추구로 인하여 새로운 질적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회사를 운영하는 CEO는 이익창출의 수단만이 아닌, 리더십, 코칭, 동기부여, 감성, 정서함양, 조화, 합리성, 도덕성 등에서 밸런스를 잘 파악해야만 한다. CEO의 능력이 곧 회사의 능력이라는 것을 염두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