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CEO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1.06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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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애플사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 그의 영감이 영국 낭만주의 시인이자 화가였던 윌리엄 블레이크와 맞닿아 있다면 믿겠는가. 그는 평소 블레이크의 시집을 많이 읽고 경영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뿐이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CEO들이 시를 읽고 비즈니스의 영감을 많이 얻는다.
‘시 읽는 CEO’는 창조적인 CEO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 20편을 선별하여 자기창조의 지혜를 선사한다. 한국경제신문사 기자이자 시인인 고두현은 왜 세계적인 CEO들이 시집을 읽는 것인가에 주목했고, 시가 냉혹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공감의 꽃을 피워 올리며 독창적인 사고, 아이디어 등을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삶이란 때론 계량할 수 없는 데이터가 생기기 마련이다. 때문에 인생이란 쉽게 예측하지 못하는 반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시 읽는 CEO(21세기북스 출간/ 고두현 지음)`는 이에 포커스를 두어, 20편의 시를 통해 인생과 성공에 대한 화두를 `자기창조`라는 지혜로 풀어낸다. 또한 인재, 배움, 열정, 격려 등 우리가 자기계발서에서 보았던 20가지 주요한 키워드를 쉽고 감동적인 한 편의 시로 보여준다.
시인 경영자를 구하려 했으나 구할 수 없어 스스로 시인과 비슷해지기로 했다는 `CEO 시드니 허먼`은 말한다.
"시인들은 우리가 생각한 `시스템`을 생각해낸 원초적 사상가들이다. 그들은 우리가 처해있는 복잡한 환경들을 이해 가능한 것으로 바꿔준다."
우리는 창의력과 창의력, 즉 자기창조의 보고인 `시 읽는 CEO`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를 가둬놓았던 사고의 한계를 넓혀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