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암사와 태조이성계
- 최초 등록일
- 2002.04.24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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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머리말
2.회암사의탄생
3.회암사와태조이성계
4.태조이성계이후의회암사
5.회암사의문화재
본문내용
한국인이라면 황룡사나 미륵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반면 고려,조선의 최대사찰 회암사를 기억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KBS대하역사드라마 '용의눈물'에서 함흥에서 돌아온 태조 이성계가 태종에게 옥새를 넘겨주고 무학대사의 지도아래 수행을 하던 곳으로 알려지면서 겨우 그 존재를 세상에 알리게 됐다. 회암사는 지공화상,나옹선사,무학대사로 이어지는 걸출한 선승들이 주석하면서 명성을 드날렸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수가 없으나 회암사에 대한 기록으로는 '동국여지승람'2권에 고려 명종 4년(1174)에 사신이 회암사에 다녀갔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봐서 1174년 이전에 이미 사원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회암사지(사적 제 128호)에는 천보산에 자리잡고 있는 이 사찰을 고려 충숙왕 15년(1328) 지공화상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지만 그 훨씬 전부터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 자료
·조선왕조사, 동방미디어
·풍수로 보는 한국사찰, 동학사
·한국사 대사전, 교육도서
·동아세계대백과사전 3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