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은 0%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0.01.04
- 최종 저작일
- 2008.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즉, 결론을 내리자면, 인플레이션을 0% 목표로 두는 것은 그에 따른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고려 해야겠지만, 인플레이션이 낮음으로 인하여 오는 이익이 그 반대의 경우보다 크다고 생각한다.
중앙은행은 단기적인 손실이 있더라도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주력함으로써 장기적인 이익을 가져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제론
(중앙은행은 0%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
중앙은행은 0%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
물가상승률을 나타내는 인플레이션은 해마다 경제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인플레이션이 왜 사회적 이슈가 되는지를 물어보면 아마도 인플레이션이 자기를 빈곤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본인의 수입일 일정함에도 물가가 상승한다면 상대적으로 빈곤해지는 것은 맞는 말이다. 하버드의 펠드스타인(1997)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드는 비용은 일시적이지만 제로 인플레이션이 가져다 주는 이익은 영구적이라고 주장했다. 인플레이션을 2%에서 제로로 낮출 경우 일시적 후생손실은 GDP의 5-6%인 반면 물가안정으로 GDP의 1%에 해당하는 이익이 영구적으로 나타나는데
즉, 결론을 내리자면, 인플레이션을 0% 목표로 두는 것은 그에 따른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고려 해야겠지만, 인플레이션이 낮음으로 인하여 오는 이익이 그 반대의 경우보다 크다고 생각한다.
중앙은행은 단기적인 손실이 있더라도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주력함으로써 장기적인 이익을 가져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한국은행 통화정책,
맨큐의 거시경제학(시그마프레스),
스티글리츠의 거시경제학(한울아카데미),
거시경제론(정운찬, 율곡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