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0.01.04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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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원에있는 화성박물관에 다녀와서 쓴 것입니다.사진자료와 제 느낌을 쓴 것이니
참고하실 분 받아가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박물관에 다녀온 후 레포트를 제출해야 된다는 과제를 받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다. 어떤 박물관이 좋을까. 고민하던 끝에 이 지역에 있는 박물관을 알아보게 되었다. 수원대학교 학생으로서 이 지역 박물관에 다녀오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수원화성박물관이 생각났다. 예전에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보았던 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수원화성박물관에 가기로 결심을 하고 먼저 수원화성에 대해 조금 공부를 하기로 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알아본 수원화성은 정조가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수원에 옮기면서 축조한 성으로 거중기, 녹로 등 신기재를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길이 5.4km의 성곽으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나왔다. 또 화성은 임진왜란을 겪으며 그 필요를 절감한 수도 서울의 남쪽 방어기지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당쟁이 극심했던 정세를 쇄신하고 강력한 왕도정치를 실현하려는 정조 자신의 원대한 구상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신도시로 건설된 것이기도 하다고 나왔다. 그리고 극진한 효심을 기반으로 군사, 정치, 행정적 목적까지 모두 충족시켜야 하는 화성건설에 당대 동서양의 과학과 기술의 성과가 총결집되었고, 단원 김홍도를 비롯한 예술가들, 번암 채제공과 실학의 거두 정약용을 포함한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참여했으며, 그 결과 화성은 근대 초기 성곽건축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정조와 사도세자의 내용을 보자마자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