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0.01.04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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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문제점
1) 4대강 살리기, 지천(支川)이 먼저다.
2) 4대강의 홍수 예방 능력?
3) 4대강 수질, 양호하다
4) 물 부족에 대비한 수자원 확보?
5) ‘고용효과’, 정부 주장과 ‘딴판’
6) 4대강 살리고 교육 죽인다?
2. 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1.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문제점
1) 4대강 살리기, 지천(支川)이 먼저다.
자료 출처 : 매일신문
정부의 4대강 살기기의 성공 여부는 오염된 지천(혹은 지류) 살리기에 달렸다는 지적이다.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참여연대, 시민경제사회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생명의 강 연구단’은 지난 3개월간 4대강을 조사한 결과 “지류에서 오염물질이 유입돼 본류의 수질을 악화시키고 있는 만큼 4대강 살리기는 본류가 아니라 지류의 수질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낙동강에서 오염이 가장 심한 곳은 대구의 금호강과 진천천이 유입되는 지점이었다. 하지만 낙동강 상류로 올라갈수록 건강한 하천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강 하류부의 BOD는 3급수(6ppm 이하, 공업용수)인 4.87ppm, 진천천 하류에서 0.8km 상류 지점은 4.45ppm으로 낙동강 본류구간 중 가장 높았다. 이 지역의 강물은 검은색을 띠고 하상토는 심한 악취를 풍겼다.
그림 오염된 지천의 하상토
자료 출처 : 생명의 강 보도자료
낙동강 하구둑에서 밀양 삼랑진까지 하천 유속은 사실상 정체상태를 보여 부영양화 현상이 우려됐다. 특히 하구둑 상류는 하상토가 썩어 유기물 함량이 kg당 30.3g로 매우 높게 나왔다. 연구단은 “낙동강 하구둑은 한국수자원공사가 해마다 오염된 하상토를 준설해 수질을 개선시키려 하지만 지천의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막지 못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준설은 일시적으로 수질을 개선할 뿐”이라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