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주변 유적지 및 문화행사
- 최초 등록일
- 2009.12.3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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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강 주변에 있는 유적지와 문화 행사를 정리한 것 입니다.
사진과 함께 설명도 되어있습니다.
동강을 따라서 하나하나 찾아서 전체지도에 나타내어 놓아서
레포트로 이용하거나 여행지도로도 딱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 서면 옹정리
맑고 청명한 서강의 물줄기는 한반도면 선암마을변에 우리땅을 그대로 복원하듯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놓았다.
마을 사람들이 옛날부터 한반도를 닮았다 하여 찾아간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서해바다 와 남해바다 그리고 동해바다까지 온통 작고 이름없는 아담한 선암마을에 모여든게 신기하다. 동해안과 서해, 남해안에는 서강물이 감싸고 돌아 한반도의 형상과 똑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동강의 백미 어라연 - 영월읍 거운리
동강의 많은 비경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 고기가 비단결 같이 떠오르는 연못이라는 뜻 선인들이 전하기를 사람은 절경에 흘리고 비경에 몸을 던진다. 고 하듯이, 천하절경을 본 사람은 많아도 천하비경을 본 사람은 많지 않다. 비경은 숨어 있어 속세인에게는 그 모습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라연은 동강의 상류인 거운리에 위치하고 있다. 어라연은 일명 삼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옛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 부르기도 하였다고 한다. 강의 상부, 중부, 하부에 3개의 소가 형성되어 있고 그 소의 중앙에 암반이 물속으로부터 솟아있고 옥순봉과 기암괴석들이 총총히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같기도 하고 또 불상같기도 하며 또 짐승같기도 하여 볼 때마다 그 모양들이 천태만상으로 보인다.또 금리월척이 벽담에 미만하고 이상스런 풀잎들이 바위틈에 솟아 금강산의 일부를 가져다 놓은 듯 하기도 하다.
참고 자료
정선군 홈페이지
영월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