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의 함정_난수로 표현된 애매함

소개글

[수학,확률] 확률의 함정 책 독후감 입니다.
데보라 J. 베넷 지음. 박병철 옮김. 영림카디널, 2000 발행(1987년 출판). 참고문헌, 역자 후기까지 합하여 총 239page로 되어 있다. 책의 구성은 확률에 대한 역사적인 근원부터 발전된 현대 실용적인 부분에 쓰이게 된 과정과 한계점까지 순차적으로 다루고 있다.

책에서 인상깊었던 내용들
도박에서의 확률 역사적 흐름과 적용성
책에서 다루었던 문제들
난수
Chapter 6 의 무작위성

등 총 3page로 쓰었구요 배낀것 없이 책과 제 생각으로만 쓰였습니다. 당연A+이였구요

목차

1. 책 제목, 지은이, 엮은이, 출판사, 발행날짜
2. 독후감 내용

(특별한 목차순서는 기입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글로 써내려갔습니다)

본문내용

데보라 J. 베넷 지음. 박병철 옮김. 영림카디널, 2000 발행(1987년 출판). 참고문헌, 역자 후기까지 합하여 총 239page로 되어 있다. 책의 구성은 확률에 대한 역사적인 근원부터 발전된 현대 실용적인 부분에 쓰이게 된 과정과 한계점까지 순차적으로 다루고 있다.

<들어가며>
우리가 의식적으로 인식하던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확률은 일상을 구성하고 있다. 때에 따라 미래를 예견하고 짚어보는 데에 화두로 떠오르기도 하고 일종의 ‘놀이’의 중요구성요소가 되기도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선택의 지표로서 작용하기도 한다. 생각보다 확률은 삶을 지배하는 영역이 크다. 그러나 확률은 매번 옳은 결정으로 인도하지만은 않는다. 예상에 빗나가는 변수들은 오차를 남기고, 잘못된 결정으로 인도하기도 한다. 오류를 범하게 되는 이유는 어떤 심리학자의 주장처럼 기본적 정보를 간과하기 때문이다.



‘감’ ‘감각’ ‘느낌’ 같은 것 에 의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개인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대체로 서양인의 경우보다 동양인들이 빈도수가 많다고 한다. 그런 이유는 ‘믿음’ 때문이다. 원인이 부족하여도 발생될 행운과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에 감각의 선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닐까.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에서 이렇게 확실한 감정은 단 한번만 오는 거에요“ 난수가 존재하지만 아직 지식의 무지함으로 덜 알고 있고, 난수의 불규칙성을 설명할 수 있는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난수의 특징이다.

참고 자료

데보라 J. 베넷 지음. 박병철 옮김. 영림카디널, 2000 발행(1987년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