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디바이드
- 최초 등록일
- 2009.12.2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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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화 사회에서의 새로운 불균형과 격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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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글로벌 디지털 격차란 디지털 격차 중에서도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 사이에 인터넷이나 컴퓨터 기술을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차이가 나는 현상을 말한다. 대부분의 기존의 디지털 격차가 한 사회 내에서 서로 다른 계층(부자와 빈민, 도시 지역과 시골 지역, 노인층과 청소년층) 사이에서 이러한 기회의 차이를 의미하였다면 글로벌 디지털 격차라는 것은 이렇게 범 지구적인 범위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 이러한 차이가 나는 것을 의미한다.
원래 “디지털 격차”라는 용어는 미국 안에서 도시 지역과 시골 지역에서 인터넷이나 컴퓨터 기술의 접근과 사용에서 차이가 나는 현상을 나타내기 위해 고안되었다. 글로벌 디지털 격차는 이러한 접근과 사용 차이가 글로벌 차원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며 이는 곧 글로벌 빈익빈 부익부 현상으로 이어진다. 다시 말해서, 선진국들은 이미 앞서 있는 인터넷/디지털 기술과 보급으로 보다 더 나은 정보화 사회와 교육을 이루고, 이로 인해 보다 더 앞서고 빠른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반면에 개발도상국은 이러한 기회를 전혀 갖지 못한다는 것이다.
위에 제시된 그림 1은 현재 글로벌 디지털 격차가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개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선진국은 이미 가진 자본이나 기술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새로운 디지털/인터넷 기술 개발에 투자하여 정보화 사회에서 보다 많은 이익을 누리고 있지만 개발도상국은 그렇지 못하다. 지도 상에서 보다시피 현재 디지털 격차의 우위에 있는 나라들로는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서유럽, 호주 등이 될 수 있으며 남 아메리카나 아프리카, 동남 아시아의 개발도상국들은 점점 더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다.
다음 그림은 각 지역 별로 노트북이나 휴대폰이 어느 정보로 보급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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