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실상

소개글

북한의 실상에 대해서 신문자료들을 참고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및 발표용으로 충분하고, 주석도 달았습니다.

목차

Ⅰ. 북한의 실상

1. 경제

2. 정치

3. 사회ㆍ문화

4. 군사

5. 5. 권력체계ㆍ승계

◈ 참고 ◈

본문내용

Ⅰ. 북한의 실상
1. 경제
북한이 ‘거꾸로 가는 경제’ 때문에 조바심내고 있다. 북한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006년 -1.1%, 2007년 -2.3%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사정이 조금 나아져 제로(0) 성장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는 마이너스 성장이 거의 확실시된다. 북한 수출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광물과 비금속류 원자재 가격이 글로벌 경기 침체로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부터 남북관계가 얼어붙은 것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북한 무역 총액 47억4000만달러에서 남한이 차지하는 비중은 37.9%로 중국(41.7%)과 거의 비슷했다.
그리고 북한 암달러 시장에서 환율은 지난해 달러당 3200원대를 유지하다 12월 들어 3630원으로 뛰었다. 통일연구원은 올해 북한 신년사설에서 강조된 대표적 구호인 ‘혁명적 대고조’에 대해 "대외 개방보다 1950년대 천리마식 노동력 동원을 통한 자력갱생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며 "계획경제 복구에 중점을 둔 개선에 치중해 시장경제 도입과 확산은 소강상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북한 정권은 2002년 이른바 ‘7ㆍ1경제관리개선조치’ 이후 북한 주민들 사이에 널리 퍼진 시장 기능을 지난해부터 축소해 왔다. 그러나 현재 북한의 시장 통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김 위원장의 명령이 먹히지 않을 만큼 `시장`이 북한 내부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 실질적으로 2009년 올해부터는 종합시장을 농민시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지난해 말 예고했으나, 시장을 없앨 경우 부작용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편 시점을 6개월 뒤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인권단체 ‘좋은벗들’은 평양의 한 간부가 시장을 없애면 ‘고난의 행군’ 시절보다 더 큰 어려움이 닥칠 것이라는 지방 관리들 의견이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경제난 속에서도 김일성과 김정일에 관련된 시설에 대한 투자하는 비논리적인 현실과 식량부족으로 국제사회에 손을 내미는 이면에는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무기를 만들어 수출하는 이전과 변함없는 경제 운용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식량부족 또한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 자료

1 매일경제, ‘거꾸로 가는 북한 경제…김정일, 천리마式 자력갱생 강조’
1 조선일보, ‘[단독] 김정일도 못막는 북한 시장(市場) ’,
1 연합뉴스, ‘北, 종합시장 폐지 연기<좋은벗들>’
1 노컷뉴스, ‘통일연구원, 2009년 북한 신년 공동사설 분석’
1 동아일보, ‘식량 없다면서 ‘장군님 별장’에 달러 탕진‘
1 YTN, 북 급작스런 붕괴 가능성 희박
1 노컷뉴스, ‘통일연구원, 2009년 북한 신년 공동사설 분석’
1 한국일보, ‘오바마 정부 출범 앞두고 바빠진 북한’
1 노컷뉴스, ‘통일연구원, 2009년 북한 신년 공동사설 분석’
1 네이버뉴스, ‘[2007 남북정상회담]북한의 교육제도’
1 연합뉴스, ‘<北신년사> `주한미군철수ㆍ연합훈련중단` 언급없어 ’
1 노컷뉴스, ‘북한 권력체계의 실상과 권력승계 문제’
1 조선일보, <[최초공개] 김영순 수기 ‘요덕스토리’ 체포에서 탈북까지 처참했던 나의 3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