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변형 조작 -[영화 액스맨 울버린 탄생-감상, 분석, 나의 생각] 문제점, 찬반의견
- 최초 등록일
- 2009.12.28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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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조작 -<영화 액스맨 울버린 탄생-감상, 분석, 나의 생각 > 문제점, 찬반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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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엑스맨 탄생 울버린 을 보았다.
나는 x맨 시리즈를 아주 좋아한다.
평범한 나로써는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돌연변이들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것일까?
이 영화는 그런 엑스맨 시리즈에서 주인공 울버린의 탄생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최신 영화인데 돌연변이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관련이 있을 것 같아서
보게되었다.
울버린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이니만큼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신의 아버지를 자기 손으로 죽이게 되면서 형과 함께 집에서 도망치게 된다. 그의 형 역시 돌연변이였는데 그 둘은 그날부터 항상 붙어다녔다.
전쟁터에서 돌연변이들로 구성된 특수팀의 팀원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그 후 울버린은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게 되고 그 연인을 형에게 잃고 만다.
하지만 형에게 복수하기에는 그는 너무 약했고 결국 강해지기로 결심한 뒤 자신의 몸에 초합금을 집어넣게 된다.
결국 극심한 DNA의 변형을 가져오는 극심한 고통을 이겨내고 무적의 몸을 가지게 된다.
이 영화에서는 여러 돌연변이들이 등장하는데
뮤턴트들이 하나의 인물이라기보다 일종의 싸움꾼들처럼 보이는 것도 조금은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울버린의 형인 빅터는 일종의 열등감, 그러니까 동생인 울버린보다 자신이 더 강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울버린과 계속해서 싸움을 벌이게 되고 복수를 위해 싸움에 뛰어들었다가 그 복수심이 사라진 뒤
영웅같은 의무감으로 싸움을 이어가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은 필요할 때 쓰고 바로 버리는 일회용품처럼 소비되는 다른 뮤턴트들이였다.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유전자 치료로 인한 부정적인 면이였다.
사람들은 누구나 강해지고 싶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자 치료의 맹점이 드러나게 된다.
유전자를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누구나 더 강한 유전자를 갖고 싶어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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