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윤리 문제 동물실험 - 문제점, 찬반의견, 실태, 현황 등[ 영화 - 감상, 분석, 나의 생각]

소개글

실험 윤리 문제 동물실험 - 문제점, 찬반의견, 실태, 현황 등< 영화 - 감상, 분석, 나의 생각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나의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위 그림과 같이 괴로워하는 동물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의학 분야에서 동물 실험은 꼭 필요한 것일까?
제약회사와병원이라는 로비스트들에 의해 만들어진 상식들 중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 할 수 없기 때문" 이라는 가장 큰 이유가 있다.

동물실험은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하기 이전에 인간과 유사한 대상을 가지고 실험을 해서 최소한의 안전성과 약효를 보장받겠다는 것이다. 단순히 이론적으로만 증명이된 약품들, 즉 안전성과 약효가 보장이 안 된 상태의 약품을 처음부터 인간에게 투약하여 실험을 하기에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이 너무도 크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의 생명은 무척이나 귀중한 것이기에 최소한의 안전성을 보장받고자 임상실험 이전에 동물을 가지고 실험을 하는 것이다.
생명의 존엄성도 있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는 것은 여러모로 힘든 일이다.
윤리적인 문제와도 관련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수요를 충당할만한 공급이 일어날 수 없다. 특히나 병리학적인 측면을 연구하고자 할 때는 더욱 공급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동물실험을 했을 경우 그 정확도는 어떻게 될까?
동물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가 사람과 같을 수 없다는 것은 사실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원숭이와 사람은 유전 정보가 99% 같다고 해서 원숭이에게서 실험한 결과가 인간에게 99퍼센트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원숭이와 사람은 유전 정보가 99% 같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1퍼센트의 오차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1% 차이가 사람과 원숭이의 차이를 만든다.
사실 1퍼센트라고 하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 1퍼센트 안에는 수많은 진화 관련암호가 담겨있을 것이고 원숭이와 영장류가 그동안 살아온 생활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바꾸고 생성해 냈던 여러 유전자들의 암호가 담겨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