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2.04.23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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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려말에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숨겨서 가져온 기인이 있다. 우리는 그가 바로 문익점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목화씨를 가져온 것만 알뿐 그가 무슨 생애를 살았는지 잘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역사적 사실 속에 수도 없이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왜 이럴까라는 질문을 던질 수 가 있다. 이런 질문에 수많은 역사 학자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문익점이 목화씨를 가져온 것은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고 그 외 그의 생애 같은 것은 그냥 사실일 뿐이기 때문에 가치가 없어서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즉, 역사의 뼈대가 되는 사실만이 역사적 사실이 된다는 것이다. 또 그 반대로 수많은 사실 중 중요한 뼈대만을 추려서 역사로 만드는 사람이 역사가가 된다. 이러한 역사가와 사실들의 관점을 총괄해 카는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의 상호 작용의 과정 즉,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왜 수많은 사실들은 왜 역사가 될 수 없는가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예를 들면 고대 로마를 결정적으로 무너뜨린 것은 게르만 민족의 이동 때문이었다. 그러나 게르만 민족을 압박해서 이동시킨 것은 훈 족이라는 세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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