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사상 책을 읽고 중요한 부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12.27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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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톨릭 사상이라는 교과서를 읽고 제 나름대로 중요한 부분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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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교과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마 6장과 7장이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예수의 탄생은 가톨릭 사상의 시작이었고, 그의 가르침의 길이 나와 있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성경에 있는 예수 탄생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 읽을 수 있어서 성경을 다시 한 번 읽는 기분도 났고, 그의 가르침의 참 뜻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교과서 자체를 읽음으로 몇 시간의 수업을 듣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예수께서 태어날 때 즈음 세상은 혼돈의 상태였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전쟁으로 파괴당하며,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가는 등의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다.
알렉산더 대왕은 자신이 정복한 나라에 히랍어를 보급했다. 이스라엘의 문화는 히브리문화에서 헬라문화로의 변화를 겪어야 했다. 바로 이 과정에서 유다교가 생겨난 것이다. 그리고 이 유대교 안에 바리사이파, 사두가이파, 에세네파 등의 종파들이 생겨났고 민족의 자주권을 찾으려는 마카베오 운동이 생겨나기도 했다. 예수께서 태어나시기 전의 이스라엘은 정치적, 문화적 혼돈과 신앙적 갈등이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백성들은 메시아를 더욱 간절하게 대망했고 바로 이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던 것이다.
또 다른 측면에서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한 상황이 있었다. 첫 번째로는 온 세계가 하나로 되었다는 점이다. 알렉산더 대왕의 제패로 로마를 중심으로 지중해와 소아시아 일대의 세계가 하나로 되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언어가 통일되었다는 것이다. 그 때 당시 사도들이 예수를 증언하러 나갔을 때 사용된 언어는 희랍어였기 때문에 전도를 하는데 큰문제가 없었다. 세 번째로, 도로의 발달이다. 로마는 군사용 도로로 세계를 통치하기 위해 모든 지역과 통하는 2차선 도로를 만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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