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주체사상,군사정책,교육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9.12.26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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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에 대한 주체사상, 군사정책, 교육 등에 대해 알아봄으로 인해
북한의 전반적인 것에 대하여 이해 할수 있다.
목차
1.북한의 주체사상
2.북한의 군사정책
3.북한의 교육
본문내용
북한의 주체사상에 대하여
스탈린의 사후 마프크스-레닌의 유물론에 대한 회의와 6.25전쟁에 대한 패전의 책임이 가중되는 가운데 구 소련과 중국 두 공산대국 들간의 대립이 격화되자 이 틈바구니에서 살아 남기 위한 생존전략의 하나로 태생한 것이 바로 김일성의 주체사상이다.
“물질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즉 인간은 물질을 생산하는 하부구조에 불과하다는 유물론 사상에서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라는 인간중심의 사상으로 돌변한 주체사상의 본질적 개념은 그 인간이라는 것이 감정을 가진 순수한 개체인 인간 그 자체가 아니라 공산당을 위시한 핵심 구성원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공산당과 그 핵심구성원의 중심에는 수령 곧 김일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김일성의 수령체재를 수립하기 위하여 김일성을 인간으로 등장시키고인간중심이란 김일성 중심이라는 수령체재를 정립시킨 것이 바로 주체사상이다. 북한의 주체사상의 실체는 스탈린 사후 위기의식을 느낀 김일성이 마르크스-레닌의 사상을 대신하고 국내에서 전쟁의 패인에 대한 비판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낸 김일성 우상화 정책에 불과한 것이다.
그것에 대한 실체는 현재 북한의 현실이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주체사상이 정말로 인간중심의 사상이라면 식량 부족으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참상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구휼하기는 커녕 김정일을 위시한 핵심 권력층들은 호화생활을 향유할 수 없으며 남한에서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한 식량을 비롯한 각종 물자들은 군축물로 전환 할 수도 없으며, 북한 주민들에 대한 초법적인 공개처형, 불법수용소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유린 등도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 많은 탈북자들의 행렬도 없을 것이다. 결국 주체사상은 인민을 위한 사상이 아니라 자기들의 권력보호를 위한 방패막이용 허구의 사상이라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