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의 관한 모든 것
- 최초 등록일
- 2009.12.25
- 최종 저작일
- 2009.07
- 2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유도자료에 대한 모든 자료가 있음
목차
1. 유도의 역사
2. 유도의 기술
3. 판정
4. 경기 규칙
5. “골든 스코어” 경기
5. 수신호
6. 유도의 자세
본문내용
1. 유도의 역사
유도는 유술을 그 모태로 하고 있다. 유술이 시작된 시기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인류의 생존을 의한 필요와 함께 시작돼 기술의 한 형태로서 발전해 왔다고 추측할 수 있다. 즉, 맹수의 위험이나 타 부족의 침입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시작되어 잠차 체계화된 무술의 한 형태가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자기방어의 수단으로 발생한 유술은 세대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변화, 발전하여 오늘날의 유도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술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수박 각시가 있어서 매우 성행하였음을 알수 있다. 고려 중엽 즉, 숙종 때에 이르러 음악과 함께 이들 무술이 장려되었다. 왕은 이를 좋아하여 상춘정이나 미암에 갈때는 수박회를 시범하도록 하였으며, 인종 때는 무인의 세력이 커지면서, 정중부는 이를 유흥의 한 과목으로 삼는 동시에 군인들의 일상 무예로 장려하였다. 이렇게 하여 유술은 권과, 각회, 상박이란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이와 같이 기술적인 진전에 따라 유술과 씨름은 크게 다르게 되었다. 또한 고려에서는 연중행사로 매년 5월에 큰 경기를 열었다. 그 당시 유술의 25법은 신법, 수법을 중심으로 되어 있었고, 그 것이 전래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원가천정 연가에는 포다, 조타 등이 무사간에 성행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덕천이 강호에 홍홍력동심 이라는 직을 받아 죄인을 포박시키는데 체술과 포타 등을 행하였고, 문화, 문정에는 `화술, 사화, 유술` 등이 성행하였다고 한다.
즉, 유도는 한 사람의 손에 의하여 일대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태고로부터 수 많은 사람들의 연구와 개선을 거듭하여 발달한 것이다. 그 성쇠는 있었겠지만 무사간에 계속 연구와 개선을 거듭하여 발달하였으며 명사 달인이 배출되었다.
일본에서는 유술이 매우 번성한여 여러 유파가 형성되어 독특한 전통을 같고 전수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