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없는 원숭이 요약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2.23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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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털없는 원숭이 요약 및 감상문
목차
요약
감상
본문내용
여는 글
인간을 동물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인간의 동물적 본성에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고대의 화석과 유물에 근거를 둔 정보, 비교행동학자들의 동물 행동 연구에서 얻은 정보, 인간의 주요 문명권의 성공적인 표본들의 행동양식 이 세 가지의 접근방식을 통해 자료를 얻었다.
01. 기원
다른 동물을 연구할 때와는 달리 인간을 연구할 때에는 인간의 주관이 개입되게 마련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을 마치 다른 동물 종을 연구하듯이 객관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여러 가지 해부학적 특징으로 미루어보아 인간은 영장류의 일종이나 다른 영장류와는 달리 털이 없다. 그러므로 인간을 `털없는 원숭이`로 부르기로 하였다. 털없는 원숭이는 본래 근거지였던 숲을 떠나 지상으로 내려온다. 그들이 사냥을 잘 해야할 필요성이 생기자 그들은 더욱 똑바로 서게 되었고, 그 결과로 더 빨리 잘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두뇌는 한층 더 복잡해졌다. 이러한 진화는 한꺼번에 이루어졌다. 털없는 원숭이는 신체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지능을 높여야했고, 이는 유태보존을 통해 달성할 수 있었다. 인간은 긴 성장기를 통해 교육을 받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치 않고 유전적 변화가 필요했다. 사냥하는 원숭이는 사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영역을 가진 원숭이로 다시 변화하였다. 사냥하는 원숭이의 새끼는 어미가 전적으로 돌볼 수밖에 없었다. 수컷은 사냥을 해야했는데, 암컷을 무방비로 혼자 남겨둘 수 없기 때문에 수컷과 암컷이 사랑에 빠져 서로에게만 충실하도록 하는 생활방식이 생겨났다.
참고 자료
털없는 원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