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표시의 문제점 - 소비자 보호, 소비자 경제
- 최초 등록일
- 2009.12.22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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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 보호론 수업 때 작성한 레포트로
주제는 컵라면 표시의 문제점 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컵라면을 다양하게 구입하여
성분표시 및 유통기한 표시 등 표시에 대한 문제점을 낱낱히 밝혀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먼저 유해물질에 대한 분석 후에 문제점을 살펴보았으므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또한 직접 찍은 사진을 첨부해 설명하므로 실제로 어떻게 쓰여져 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틀을 갖추었으므로 바로 프린트해도 완벽한 레포트 입니다.
(가격은 표지, 목차 빼고 측정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라면의 유해 성분 표시의 문제점
2. 컵라면 용기의 문제점
3. 영양성분표시표의 문제점
4. GMO 식품표시와 원산지 표시의 문제점
5. 유통기한 표시의 문제점
6.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유해성분 표시의 문제점
①MSG 無첨가의 속임수
요즘 컵라면이나, 다른 가공식품을 사러 식품 매장에 가면 한 가지 변화가 느껴진다. 바로 ‘MSG無첨가’를 표방 식품이 부쩍 늘고 있다는 것이다. MSG는 앞서 말했던 듯이 식품 첨가물중의 인공조미료로서 소비자에게 각인 되어 있다. 정식 명칭으로는 L-글루타민산나트륨이다. 라면 등 구수한 ‘쇠고기 국물 맛’이 잘 어울릴 법한 이들 주요 가공식품군의 강력하고 깊은 맛은, 열이면 열 MSG의 작품이라는 데는 이의가 없다. 그런데 난데없이 이 식품들 중 몇몇이 과감히 MSG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원재료명 2번째 줄에 보면
산도조절제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른 컵라면의 대부분이 산도조절제라 표기하고 있다. 이 안에 어떤 개별 성분이 들어갔는지 소비자들은 알 수 가 없다.
산도조절제 중 위험한 것으로 대표적인 게 염산과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이다. 이들 물질의 악명은 삼척동자도 안다. 강산과 강알칼리이기 때문이다. 이 첨가물들은 워낙 독성이 강해 사용하더라도 반드시 중화시키도록 지침이 정해져 있다. 그러나 중화되기 전에 식품 성분과 화학반응을 일으킴으로써 다른 유해물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무시하고 있다. 또, 구연산, 푸마르산은 염색체 이상, 급성출혈, 적혈구 감소등을 일으킬 수 있는 첨가물이며 황산알루미늄칼륨(명반) 같은 알루미늄 화합물들도 인체 내에서 알루미늄 축적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인산나트륨을 필두로 하는 이 인삼염의 화합물들은 체내에서 미네랄 흡수를 저해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들 첨가물들은 산도조절제라는 이름 안에 일괄적으로 웅크려 있다.
참고 자료
라면의 유해성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0151253 (식품첨가물 관련)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4&eid=mOalaZ65h7EEHb3rkzXO/RZ0ykyET2O0&qb=x+K5zMH1wfjBpg== (향미증진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612386 (無MSG표시 관련)
http://blog.naver.com/kw7626 (MSG)
외 다수 사이트는 레포트 안에 첨부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