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연주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2.2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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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아노연주회 감상문입니다.
각 곡마다의 상세한 설명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엔 평소에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었지만 막상 감상문을 과제물로 제출해야 한다고 하니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해 하던 그때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가 우리학교에서 연주회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연주회라고는 하지만 우리학교학생들이 나와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하는 작은 규모의 연주회라고했다. 「방효선교수클래스 피아노연주회」장소도 우리학교 예술학관콘서트홀에서 한다고 하니 그전에 가보았던 다른 음악회보단 가벼운 마음으로 음악 감상을 하러가기로 했다. 오후 7시부터 한다는 말에 수업이 끝나고 부리나케 달려가 팸플릿을 가지고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니 바로 시작되었다. 다행히도 사람이 많지 않았던 터라 우리는 연주자의 표정이나 동작하나하나가 다 보이는 가까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나는 평소에 음악을 들을 때 연주자의 표정이나 동작하나하나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가까운 곳에서 보는 것이 더 좋았다. 불이 꺼지고 첫 번째 곡은 모차르트의 「Klaviersonate D Dur K.V 311」라는 곡이었다. 첫 곡이니 만큼 약간 가볍고 밝은 곡을 연주하는 듯 했다. 팸플릿을 보니 곡명아래 세 가지가 적혀있는데 클래식방면에는 문외한인지라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던 중에 중간 중간 쉬어가는 시간에 그때마다 곡이 바뀌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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